안녕하세요 ㅎㅎ 정말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ㅎ
시험준비하느라 방학되서 할일하느라 블로그를 소홀이 했네요;;ㅎㅎ
이제부터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이번에 6월 28일부터 7월5일까지 운좋게 학교에서 미국으로 갈기회가 있어서 5박 7일동안 있었던 일들을 적어보고자합니다.
목적은 현장체험으로 직접 회사나 대학교를 탐하는 목적으로 교수님까지총 6명이 함께 갔는데요 벌써 3주정도 지났는데... 아직까지 기억이 많이 남네요
또한번 기회가 온다면 꼭 다시한번더 가고 싶습니다. ㅎㅎ
저의팀이 간곳은 일리노이주에있는 시카고와 위스콘신주에 있는 밀워키 두개의 지역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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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여름에 가서 많이 더웠긴 했습니다.
저의는 일정을 밑의 그림처럼 계획했었는데요. 생각보다대로 진행되지 않는것도 있어서 계속일정을 바꾸면서 다녔습니다.
생각보다 화질이 안좋네요 ㅎㅎ
첫째날 여행 일정은 이렇습니다.
김해공항 -> (일본경유)시카고공항 -> 할리데이비슨 박물관 -> 장보기
공항에 아침일찍 약 6시쯤에 도착했었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더라구요
비행기 티켓을 받는데 일본항공을 타다보니까 .. 영어를 해야됬었습니다. 영어가 안되니.. 확실히 힘들더군요..ㅠㅠ
공부좀 해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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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미국으로 비행기를 타는데...이렇게 엄청 오래 타본건 처음이였습니다;;;
자고 일어나도 계속 비행기 안이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안하던 독서를 지겹도록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래도 기내식은 엄청 맛있더군요
미국으로 약 12시간 가량 비행기를 탄후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Alamo 에서 차를 렌트를 하고 배고파서 바로 음식점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래서 찾은 음식점 Portillo's Hot Dogs집이 였는데요 이곳이 유명한 시카고 핫도그 집이라길레 찾아갔습니다.
가격이 매우 다양하고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
하지만 .... 찾으러 가니까... 엄청 비가 오더군요.. 그래서 비를 맞으면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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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게 내부는 완전 분위기가 일반 한국음식점과 너무 달랐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밝고 파티에 온 기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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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미국의 식사를 했지만 저한테는 입맛이 딱맞았습니다. 적당히 짜지도 않고 담백하고 느끼하지도 않더군요 알고보니까.... 교수님께서는 이게 미국음식치고는 엄청 짜지 않은 음식이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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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끼 식사를 맛있게 한 다음 처음으로 간곳은 할리데이비슨 박물관이였습니다.
박물관으로 가기 위해서 밀워키에서 약 1시간 30분정도 차를 타고 움직였는데요
처음에 여행계획을 계획할때 오토바이 박물관이라고 들어서 딱히 갈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을 가지고 기대없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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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구입하고 들어갔습니다 .
성인은 20$더군요 ㄷㄷ 한화로 하면 약 2만원 가까이 되니.. 역시 물가 차이가 나구나 생각 했습니다.
그래도 들어가보니 그만큼의 값어치는 했습니다.
오토바이 박물관이라해서 별로일줄 알았는데 완전 생각을 바꿔버렸습니다 .
한국의 박물관과 많이 다르더라구요 오토바이 하나마다 언제 만들어졌고 어떤 오토바이며 다 설명이 상세하게 나타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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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엔진에 대해서도 작동원리와 역사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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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교수님이 너무 잘나오셔서 한장 찍었습니다. ^^
제 친한친구도 잘나와서 또 한장 몰래 찍었습니다. ㅋㅋㅋ
박물관에 잼있는것도 많더군요 ㅎㅎ
이렇게 타이머를 맞춰놓고 오토바이를 타면 기계가 사진도 찍어주더군요
그리고 이메일을 적으면 사진을 보내준답니다.
밖으로 나가면 할리데이비슨 회원등록을 하면 이렇게 오토바이 무료로 강습도 배울수 있습니다.
또 자동적으로 오토바이를 디자인해줘서 메일로도 보내준답니다. ㅎㅎ
모든 일정이 다 끝나고 오늘은 다들 시차적응하느라 피곤하니 마트에 들려서 장보고 바로 집으로 와서 요리하고 당구치면서 놀았습니다. ㅎㅎ
내일은 다음날의 여정에 대해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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