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슈밥의 제 4차 산업혁명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지은이 : 클라우스 슈밥의 지음


옮긴이 : 송경진 옮김


출판사 : 새로운 현재


분량 : 287P









안녕하세요 ~ ㅎㅎ


제가 처음으로 책을 읽고 리뷰를 쓰게 되네요 

리뷰하기 전에 말하자면 저는 공대생으로써 책을 무척 늦게 읽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리뷰 글을 적는 이유는 단지 읽기만 하면 기억에 잘 안남기 때문이죠, 많은 책들을 읽고 어릴때 독후감도쓰고 글로도 안 잊어버릴려고 적었지만 금방 잊어버리거나 보관을 잘 못해서 독후감도 사라지는 경우가 허다하더군요.

또 다른 이유는 점점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으로 글을 봐서 종이로 된 책을 읽는 횟수가 점점 줄어드는 것을 느끼고 책을 멀리하게 되니... 이번 블로그를 통해서 계속해서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질려고 리뷰를 적습니다. ^^ 


이책을 읽게 된 동기

이 책을 처음 볼 때 눈에 들어오는 단어가 '4차 산업혁명'이였습니다. 딱 공대인으로써?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 제목을 가지고 있지 않나요? ㅎㅎ 마침 도서관에서도 대여가 가능했기 때문에 목차도 안보고 바로 빌려왔습니다. 


책의 구성 및 줄거리 


빌려와서 책을 펴보니 1부 2부로 나누어 져있고 1부에서는 Chapter 1 ~ Chapter 3까지 제목이 '4 산업혁명의 정의' , " 4 산업이 이끄는 기술", "4 산업혁명의 영향력"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2부에서는 4 산업혁명의 방법론으로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처음 1부를 읽어 보니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정의를 조금 알수가 있겠더군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농업혁명 -> 선업혁명 -> 컴퓨터 & 디지털 혁명 -> 4차 산업혁명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때 저의가 3차혁명 디지털혁명에 살고 있는거죠 이런 기술로 인해서 저의는 컴퓨터랑 익숙해지고 많이 사용하게 되고 있습니다. 


이 3차 혁명에서 4차 혁명은 무엇일까요? 그것에 대한 궁금증과 정의가 나와있었습니다. 책을 읽어보니 4차 산업혁명은 제2의 기게의 힘 즉 자동적으로 일을 할수 있는 기계들 좀 더 편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계들 Big data, AI, Clould, 3D print를 활용하는 기술이라고 볼수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술이 발전할수록 생기는 문제점들과 영향력에 대해서는 그 다음 Chapter에서 설명을 해줍니다.

이 부분 경우에서는 경제나 노동력이나 사회적 문제점들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해하기가 좀 힘들긴 하드라구요 ;;;


이 문제점들을 설명한 후에는 <거대한 변화-기술의 티핑 포인트와 사회적 영향(Deep Shift-Technology Tipping Points and Social Impact)>에 대한 설문조사 보고서에 대해서 각 장단점과 동향에 대해서 설명이 있습니다. 저는 이부분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기술의 동향에 대해서 한눈에 볼수 있고 내가 알고 있는 기술에 대한 장점보다는 그에 따른 단점도 볼수가 있어서 생각을 다르게 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느낀점 & 생각한 것들  

음... 느낀점은 제가 조금 이기적이다고 느낀 계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기술이 발전되면 오히려 더 좋은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더 많이 들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이런 생각들을 깨어주는 시간이 됬습니다.

또 느낀점은 좀 더 폭넓은 지식을 얻은 시간이였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각 기술의 동향과 미래의 생기는 기술들에 대해서 정리를 한 것을 읽어 보면서 제가 알지 못한 기술들을 알아가고 이런 시대가 올수가 있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ㅎ
시간이 있으시면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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