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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6 묵상

Parkchanmin 2022. 6. 26. 09:42

하늘 법정에서 시편 82: 1~8 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재판을 하시는 장면이 나오게 된다. 신들에게 말씀하신다고 한다. 언제까지 공정하지 않는 재판이 되풀이되느냐고 그리고 언제까지 너희는 악인의 편을 들려고 하는지 가난한 사람과 고아를 변호해 주고, 가련한 사람과 궁핍한 사람에게 공의를 베풀어라. 요기서 말하는 신이란 정말로 성공한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고 비유가 된다. 하지만 그 신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오히려 부와 명예를 얻으러 다니니 하나님께서 군주처럼 쓰러질 것이니 경고하신다.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유일신이시고 어느한곳으로도 치우지지 않는 분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 시기 때문에 가난하고 아픈 사람을 도우시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들을 구하기보다는 더 있는 자들을 변호한다. 나 또한 내면에 공정하지 못한 점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주님은 나와 반대로 그 어떠 사람들 제정적으로 풍족하거나 가난한 것 상관없이 똑같이 다 사랑하신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그 사람 만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풍족한 자가 가난한 자의 재산을 빼앗 들고 하는 모습들이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아프셨기 때문에 경고하셨던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공의롭게 행동하고 있는가? 그 어떤 한 사람들의 편견을 가지고 대하진 않고 있는지 다시 돌아보게 된다. 내가 받는 모든 제정들의 일부분들이나 나의 여유 안에서 꼭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물질적으로 베풀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된다. 성경에 나와있는 그 신이라는 높은 직분을 가지는 열망보다 그곳에서 모범이 되어 오히려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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